[비하인드] #09. 용준형 X 양요섭 출동! 용뽀실 양뽀작의 SOMEDAY FESTIVAL♡
안녕하세요!
맑고 화창한 토요일,
어라운드어스 공식 포스트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주말에 보면 더 좋은
어라운드어스 공식
포스트
오늘의 포스트는요!
지난 주말,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
♡ SOMEDAY FESTIVAL ♡
백스테이지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하려 합니다:)
용준형 X 양요섭과 함께한
2018 썸데이 페스티벌!
내리쬐는 태양빛에
뜨거웠던 여러분들의 정수리만큼(..T_T)
뜨겁고 열정적이었던 그날의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떠올리며,
썸데이 페스티벌 백스테이지 비하인드를
지금 공개합니다!
어 - 메라가
잔디밭에서 휴식 중인
양 - 요섭 님을 발견하였습니다.
양 - 요섭 님이귀염 치명 뽀짝 19900105그램과
얼음물을 획득하였습니다.
(얼음물이 조금 차가운듯합니다.)
양사장님이 치명뽀작을 듬뿍 얹고
얼음물과 함께 대기실에 도착했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대기실의 천막을 슬쩍 걷어봅니다.)
관객들이 많습니다.
아~~~~주 많습니다.
정말 아주, 아~~~주 많습니다.
(긴장한 마음을 물 한 모금으로 달래봅니다.)
다시 한 번 우리의 순서를 확인합니다.
바로 다음 차례입니다.
용사장님의 등장입니다.
양사장님과 같은 모습으로 밖을 바라봅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세상의 모든 빛을 흡수하여 사라질 기세의 양사장님의
솟아오른 광대와 어마 무시한 손동작이 마치 동의를 구하는 듯 보입니다.)
그 봐 사람들 엄청 많지?????
ㅇ ㅣ마ㅏㅏㄴ큼 있지???
양사장님이 완벽한 무대를 위해
밖으로 나와 목을 풀고 있습니다.
푸른 잔디의 싱그러움과
사부작사부작 걷고 있는 양사장님의 모습이
찰떡같이 어울립니다.
본인의 목소리에 집중하기 위하여
두 귀를 양손으로 꼭꼭 막아도 봅니다.
(｡◕ ‿‿◕)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며,
인이어를 착용하고
조금 배고픈 것 같으니
진짜 레알 참 트루 대박 킹 왕 짱 큰
쏘세지도 먹어줍니다.
(쏘세지 먹방 궁금하실까 봐 움짤 쪄봤습니다.)
가수왕답게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리듬에 맞춰 쏘세지를 먹어봅니다.
너란 쏘세지 대왕쏘세지..☆★
(눈치 없이 쏘세지 보다 길어진
쏘세지 꼬치가 조금 잘못한 것 같습니다.)
누가 우리 양사장님
쏘세지 꼬치 좀 잘라주세요..
꒰๑•̥﹏•̥๑꒱
이제 정말 공연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리허설 전, 한 번 더 체크도 하구요,
본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
무대 뒤에서 리허설도 진행합니다.
리허설이 끝난 후엔,
오늘 무대에 오르기 전 마지막 회의를 합니다.
공연시간이 가까워 옴에 따라
긴장감은 점점 고조되어 갑니다.
Aㅏ.. 이럴 수 없습니다...비하인드 끝날 시간이 다가옵니다.
아쉽지만 마지막 사진은요,
함께하여 더욱 즐거운 두 친구들!
용준형 X 양요섭의
은혜로운 투 샷으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