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바쁘게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너무 대견하고 멋있네요. 먼 길 수고스러울까 걱정돼서 미리 작별의 인사를 나눴습니다. 친구들 모두 각자의 시간 속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편지에 적은 글 처럼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시길!
1990년 1월 5일 이 세상에 태어나
1991년 1월 5일 백설기와
시루떡을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아, 이게아닌데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2019년,
우리에게 어떤 한 해로 기억될까요?
여러분의 2019년의 끝자락에서
행복한 기억들만 떠오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늘 그렇듯 사랑과 존경을
가득 담아 요섭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