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16. 하트가 서툰(..?) 167번 소대장 훈련병 양요섭


안녕하세요!
평화로운 일요일,
어라운드어스 공식 포스트 인사드립니다:)

오늘은요.
지난 1월 24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2월 21일 수료식을 마친!
(전) 167번 훈련병 양요섭님의
늠름했던 그때 그 모습을 공개하려 합니다!

듬직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입대하며,
늘 행복하라 전하던
우리들의 행복 전도사!
양요섭님의 모습 보시고,

조금 아쉬운 일요일,
더 즐겁게 마무리하세요:)

2019년 1월 24일 (목)
잠시 쉬어가는 카페.

여유를 만끽(..?) 하는
양요섭씨 (입대 예정자, 긴장을 모르는 사람)

네, 긴장한 거 아닙니다.

#단호

신생아 때 이후
첨으로 선보인 밤톨머리
약간 어색하지만 나름 마음에 드는
양밤톨씨 (입대 예정자, 머리카락을 계속 만져봄)

네, 저는 절대로 긴장하지 않았습니다.

#핵단호

입대 전 마지막으로
라이트 여러분들과 만나는 시간,

(미세먼지 때문에 온통 난린데...)
양사장님 미소만 혼자
청.정.구.역.

댓글 바라보는 눈빛
최소 양봉업자;;

네, 이분이 바로
"아 내가 천상계 천정구역에 얹어 살고 있구나,,"
깨닫게 만들어주는
인간 공기청정기
정화력 만렙!
청정 양맑음 선생

(누가 우리 밤톨이 머리카락 한 꼬집 잡아 땡겼어!!)

(암 어 파파파파라치 파파라치 매일 널 따라다니지~♬)
갑자기 분위기 파파라치...!


밝고 또 환하게 인사도 드리고,

모습으로
훈련소 출발!
(네.. 어메라 손떨방.. 어디쯤이니.....)

뽈-록하게 솟은
양 뺨을 자랑하며...
(어메라 손떨방.. 어디쯤이니.....222)

2019년 2월 21일 (목)
수료식을 마친 후 점심 식사 중.

양쪽 볼따구에 해바라기씨 욕심내서 저장한 햄찌적 모먼트
#네이미눈치채셨겠지만저는양요섭햄찌파

새우 패티 군대리아도 맛있지만
 점심시간에 먹는 소고기는 더 맛있음

#옴뇸뇸

(사장님은 사진 찍는 게 어색하다고 하셨어...)

음...!
약 한 달의 훈련소 생활은
양사장님의 사진 촬영을 어색하게 만들었(다고하)지만..

아...?
그동안 쌓아온 아이돌력 어디 가나요..?

앞구르기 하면서 보고
뒤구르기 하면서 보고
풍차 돌리기 하면서
다.시.봐.도.

슈퍼 아이돌
프로 아이돌
천재 아이돌

넌 모태 아이돌,,,♡
난 아이돌 모태,,,ㅜ

국.최.포. 네이버님
양요섭 치면
자동완성어로 "귀여워" 나오게 해주시고
경력에는 "노벨하트상 수상" 적어주세요

#노벨하트상

공기청정기 105대를 돌리는
청정구역의 공기를 마시는 기분이
런 느낌일까...
사진만 봤는데 이미..
정신이 맑아지고... 상쾌하잖아
.....

(아 잠시 잊었는데 사장님은 귀여운 게 싫다고 하셨었다.
이것만 올리고 안 귀여운 사진 올려야겠당.)

(안 귀여운 사진을 열심히 찾아보았다.)
머쓱볼쓱;;

사장님.. 이제 곧 봄이 오잖아여...
우리 사장님.. 봄 오면 양봉방충복만 입고 다니세여...
꿀벌들이 꽃인 줄 알고 따라오면 어케여...

조곤조곤 라이트 여러분들께
훈련소 이야기도 들려주고

내내 가장 듣고 싶었던 노래도 듣고

다시 의경 교육 훈련 센터로 떠날 준비를 하는 양사장님,

지금보다 더욱 멋있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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