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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반려견 ‘양갱이’ 애견스쿨 졸업, '아이 부끄러워'등 재롱 교육도 받아

rania 2014. 9. 19. 20:54
비스트 양요섭의 반려견 ‘양갱이’가 애견스쿨 교육과정을 졸업했다. 

양갱이는 남양주에 위치한 ‘Joydog 애견스쿨’에서 지난 6월부터 9월 둘째 주까지 가정 예절, 복지 예절, 하우스 트레이닝, 혼자 잘 지내는 습관, 재롱교육 ‘아이 부끄러워’ 등의 훈련을 받았다. 

조이독 이종새 대표는 “양갱이도 훈련을 받았지만 견주 양요섭씨도 교육을 같이 받아 이제는 개를 잘 다루는 사람으로 거듭났다. 또한 비스트 용준형의 반려견 ‘형님이’도 훈련을 잘 받고 있으며 9월말 경 졸업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갱이는 양요섭이 처음 입양한 반려견(장모치와와)으로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으며 팬카페가 생길 정도로 비스트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준형의 반려견 ‘형님이’는 잉글리시 블독으로 지난 6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 깜짝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비스트는 데뷔 5주년 기념일인 10월 16일 신곡을 포함한 새 음반으로 컴백한다. 

 

출처 : 애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