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식목일, 지구 생각하기 좋은 날"…팬들 숲 조성 위한 운동까지 '훈훈'

양요섭이 식목일에 대해 개념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따.

 

양요섭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식목일! 요섭 숲이 생기는 날이기도 하죠? 맞나. 아무튼 지구를 한번 더 생각하기 딱 좋은날!!!"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요섭 숲'은 양요섭의 25번째 생일을 기념해 그의 팬들이 서울시 내에 숲이 조성되기 위한 환경기부 프로젝트로, 양요섭의 생인인 1월5일부터 이날까지 3달간 진행한다.

 

양요섭 식목일 개념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요섭도 그렇고 팬들도 좋은 일 하네", "식목일에 나무 심어야 하는데 몸이 아파서 흑흑", "잊지말자 식목일 생각하자 지구" “양요섭, 스타도 팬도 개념 제대로네”, “양요섭, 실력만큼 마음씨도 좋다”, “양요섭,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