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조금 아쉽지만, 여섯명이 다.. 그렇게 100% 컨디션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내서 이렇게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여러분들한테 정말로 감사드리고. 그리고 또, 뷰티풀쇼는, 역시 뷰티가 만들어가는게, 그런거 같습니다.
저희는 하는게 없죠. 저희는 그냥 등장할 뿐.
재관람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뷰티풀쇼는 ^_^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두준: 뭐, 과정이 어떻든 간에 오늘만큼은 정말 여러분들이나 저희나, 좋은 시간,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될 시간으로 남았으면 좋겠구요.
어제 또 공연장에서 리허설 하다가, 객석이 텅텅 비어있잖아요 리허설 때는.
텅빈 공연장이랑 지금 여러분들이 가득 매여주신 이 공연장이랑, 정말 다르다.
우리 관객분들, 뷰티가, 정말 100% 만드는 공연이라고 오늘 또 새롭게 느끼는 것 같아요.
감회가 새롭고, 와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그리고 무엇보다 고마운건, 우리 멤버들이랑, 바로 여러분이겠죠.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양요섭: 여러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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