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06프롬 비스트]

B/프빗 | 2014. 1. 6. 21:01 | rania
[양요섭] 여러분 하이?

 

 

추운 겨울.. 잘 지내고 계십니까?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답니다.

작고 소소한 행복들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요.

예를들어 아침일찍 운동을 하고 왔다는 뿌듯함이나..

먹고싶은 메뉴를 정하는 설렘 같은 것.. 그런것들로 말이죠

 

어제 제 생일이었다죠

제 생일이 온다는건 새해가  밝았다는 것.

새해가 밝았다는건 한 살 더 먹었다는 것.

 

10대 때는 20대 중반이면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줄 아는

만능의 나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른이 될 거라고 생각한거죠.

그치만 아직 제 마음은 15살인것 같은데.. 나이만 25살 빠른생일이니까..26살이네요?ㅎㅎ

참 시간 빨라요,.ㅋㅋ

 

공감 하시는 분들 많으실테죠..ㅎㅎ

 

뭐 다른건 없어요!!

우중충한 이야기를 늘어놓고 싶지도 않구요!

작년은 팬썹의 해라고 제가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이번년도는 팬썹의 해+실력 증진의 해 로 만들어보고자 해요.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세요!ㅎㅎ

올해도 우리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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