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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5프롬 비스트]

B/프빗 | 2013. 2. 5. 13:16 | rania
[양요섭] 내 사랑 그대에게 다 드리미

 

 

큐브콘서트를 잘 끝내고 후기를 읽다가.

사랑스럽고 기분좋아지는 글을 읽었어요

드리미 후기.

엄청 많은 팬분들께서 사랑을 모아모아

드리미를 엄청 많이...

뷰티는 사랑입니다.....☆★(순서맞나)

암튼 정말 고맙구..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 하는 이쁘고 멋진 뷰티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요즘 책을 읽습니다.(자기 전에만....^^ㅎㅎ)

"평생 감사" 라는 책인데

이 책을 읽다보면 작은 것까지 감사하게 되더군요.

 

"없는 것에 대한 불평이 있는 것에 대한 감사로 변할 때 비로소 행복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밑 줄까지 그어놓은 문장이예요.

여러분 불평불만 하기전에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감사합시다.

 

난 뷰티가 있어서 참 좋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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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섭이가 있어서 참 좋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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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8프롬 비스트]

B/프빗 | 2013. 1. 29. 10:38 | rania

[양요섭] MC양

 

 

안녕하세요 엠씨양입니다.
정말 일단 오랜시간 힘들게 응원해주신 팬여러분들
정말 고마워요
요섭이 혼자 기죽지말라고 많이오셔서 응원해주셨네요ㅜㅜ
감사합니다.
등장부터 굉장히 엄청난호응해주셨는데 감사합니다.
어깨 상승...ㅋㅋㅋㅋ감솨함돠
일단...엠씨를 하느라 뷰티분들얘기도 많이못듣고ㅜㅜ같이 많이 못놀아서 아쉽네요ㅜㅜㅜ
음.....졸려ㅜㅜㅜㅜㅜㅜ
아무튼 감사드리고미안함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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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팬 생각...

요정님 너무 너무 착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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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7프롬 비스트]

B/프빗 | 2013. 1. 18. 10:37 | rania
[양요섭]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흠...

뭐라 딱히 할말은 없고 글은 쓰고 싶고

무슨말을 하면 좋을까요..

 

힘든 일도 없고.. 짜증나는 일도 없구....

음..

무슨말을 하죠?

음...

여러분.

잘자요..

이게 아닌데..

음..

아 아육대!

(제가 알기로는 엠씨라고....들..었.....)

그러니까 걱정마요 뛰다가 넘어질일 없으니깡..ㅋㅋㅋㅋ

아닐수도있지만.. 일단 그렇게 알고 안심들 하삼..ㅋㅋㅋㅋ

음...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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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서바 ㅜㅜ 요섭인 천사야

아육대 스케줄에 요섭이 혼자 참가하는 것에 대한 팬들의 걱정과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보고

실시간으로 글을 남겨주다니 ㅜㅜ

늘 팬만 생각하는 팬바버, 양요섭을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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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보이스 키즈', 왜 아이들만의 오디션이 필요한가

 

정석희: 윤상 씨는 <위대한 탄생>, 서인영 씨는 Mnet <슈퍼스타K>에서 심사를 해 보신 적이 있는데 양요섭 씨는 처음이잖아요? 어떤 마음으로 시작 하셨나요?

 

새로운 경험인 동시에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양요섭: 처음 코치 제안을 받았을 때 당연히 극구 사양했었어요. ‘나도 배워야 하는 입장인데 누군가를 평가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선배님들께서 출연자들에게 해주실 말씀들이 저에게도 유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새로운 경험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김기웅: 양요섭 씨는 트레이닝 과정도 그렇고 ‘비스트’ 결성 후에도 노래로 인정받은 친구입니다. 다른 친구들도 고생이 많았겠지만 양요섭 씨는 부침이 많았고 차곡차곡 올라간 스타일이죠. 그런 어려운 과정을 겪어본 사람이라 남을 가르치는 것도 잘 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정석희: 중간에 무대로 달려 나가 우는 아이를 껴안아 주기도 했죠. 훈훈한 장면이었어요.

 

양요섭: 할머니를 생각하며 노래 불렀다며 우는 아이를 도저히 혼자 둘 수 없겠더라고요. 천사 같은 아이라서 저도 모르게 몸이 움직였던 것 같아요. 가끔은 “저에게 뭘 해 줄 수 있으세요?” 하는 아이들도 있는데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저에게 애교나 노래 등 순수한 요구들을 하더라고요. 정말 귀여워요.

 

김기웅: 저는 그렇게 할 줄 알았는데요? (웃음) 기대를 많이 했고 기대했던 것만큼 잘 해주고 있어 고맙습니다.

 

정석희: 나름 고생을 해본 입장에서 어릴 때 노래 시작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양요섭: 노래를 하려면 노래만, 춤을 추려면 춤만 추는 게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더구나 공부가 안되니까 노래를 해야지, 공부가 싫으니까 춤을 춰야지 하면 안 된다고 봐요. 많은 아이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안타까워요.

 

정석희: 저는 근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노래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공부를 해도 잘 하지 않았을까요?

 

양요섭: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 재미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거죠.

 

 

2부. 우리도 아이들에게 배웁니다

 

양요섭: 정말 놀라운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선택하고 싶은데 못해 아쉬운 친구도 많고요. 제가 코치를 맡고 있지만 저보다 잘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저도 아이들에게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정석희: 양요섭 씨가 나올 즈음부터 아이돌 가수들의 실력이 좋아졌어요. 그 때부터 사람들이 아이돌의 가창력을 인정하기 시작했거든요. 그 전에는 노래 못하는 아이돌도 많았는데 요즘은 어떻게 그렇게 노래 잘 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을까요?

 

양요섭: 제 친구들 중에 아이돌 가수가 많아요. 89년 생 뱀띠 친구들인데요, 다들 비슷비슷하니까 실력이 뒤따르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걸 스스로들 자각하고 있어요. 더 노력해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늘지 않을 수 없죠. 선의의 경쟁을 하는 셈이에요.

 

 

 

정석희: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 뵐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런데 좀 아까 양요섭 씨 팀 아이들의 리허설 무대를 봤는데 참 잘하더군요.

 

윤상: 잘 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니까 요섭 코치와 제일 잘 통하지 않을까요? 저는 아무도 날 선택하지 않아도 마음에 들면 뺏어오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웃음) 어린 꼬마들이 저를 어떻게 알겠어요? 이 아이들이 생각할 때 저는 모르는 아저씨입니다. 아이들과 연습하면서 재미있고 좋습니다.

 

정석희: ‘비스트’ 중에 연예활동이나 시트콤에 출연한 친구들도 있지만 양요섭 씨는 노래로 자리 잡은 거잖아요. 제일 큰 역할인데 멤버들은 뭐라고 하나요?

 

양요섭: 저도 걱정이 많았지만 멤버들도 걱정하더라고요. ‘잘 해낼 수 있을까? 말실수 안할까?’ 그런 마음에서 저를 많이 다독여줍니다. 부러워하기 보다는 파이팅 하라고 격려하는 분위기예요.

 

정석희: 방송을 보니 걱정할 게 없겠던데요. 이제 예능도 좋은 자리로 시작하셨으니 2013년이 밝습니다.

 

양요섭: 2013년이 뱀띠의 해고 저도 뱀띠예요. 2013년을 ‘비스트’의 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정석희: 코치들 간에 은근한 경쟁은 없나요? 양요섭 씨 팀에 노래 잘 하는 친구들이 많던데요, 내가 맡은 애들이 더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을 것 같아요.

 

윤상: 물론 우리 팀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겠지만 저는 제 취향의 아이들과 만나 재미있게 노는 것이고 인영 씨는 인영 씨대로, 요섭 씨는 요섭 씨대로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겁니다.

 

양요섭: 사실 팔이 안으로 굽어요. (웃음) 다른 팀 아이들이 싸인 해 달라, 사진 찍어 달라고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팀 아이들이 했을 때 더 예쁘거든요.

 

정석희: 특히 정이 가는 친구가 있어요?

 

양요섭: 유독 저에게 살갑게 대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이틀 전이 제 생일이었는데요, 리허설에 와 보니 편지가 있더라고요. 생일 축하한다고요. 그런 게 좋고... 다 좋아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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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4프롬 비스트]

B/프빗 | 2013. 1. 5. 11:23 | rania
[양요섭] 안녕??!

 

 

뮤직뱅크 끝내고 숙소 들어왔어요.
카페인 활동도 이제 끝나가네요
여러분께서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힘내서 활동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내일이 생일인데 정말 큰 선물 받은 기분..
고마워요!

엠카 트로피 세개..뮤뱅 트로피 두개..
성공했네요 요섭이..ㅋㅋ
빨리 홍콩가서 애들 보고싶네요
여러분 잘자구 늘 고맙고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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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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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첫 솔로 '카페인' 활동 마무리하는 양요섭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옛말이 있다. 이를 뼈저리게 느끼는 이는 바로 그룹으로 활동하다 솔로 앨범을 내는 가수들일 것. 원래 없었다면야 모르겠지만 늘 함께하던 이들과 떨어져 혼자 무대를 꾸미기가 쉽지만은 않다.

비스트의 보컬 양요섭 또한 솔로로 활동하면서 멤버들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다고 했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 직전 기자와 만난 양요섭은 "이제 비스트의 품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양요섭은 이번 주를 끝으로 첫 솔로 EP < The First Collage(더 퍼스트 콜라쥬) > 활동을 마무리한다. 멤버 용준형이 곡을 선물하고 피처링까지 도맡았던 '카페인'으로 활동한 그는 "시원섭섭하다"고 활동을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팀에서 메인 보컬을 맡았지만 혼자 서는 무대는 버거웠다. 양요섭은 "6등분 하던 노래를 혼자 부르는 게 은근히 힘들더라. 무대를 혼자 채우는 것도 쉽지 않았다"면서 "그동안 멤버들과 함께할 때는 음악 프로그램의 대기시간이 이렇게 긴 줄 몰랐다"고 싱긋 웃었다.

솔로 활동에 연말 가요대전까지 소화하느라 정신없는 12월을 보냈지만 그래도 양요섭은 "솔로 앨범 내길 참 잘했다는 마음"이라고 했다. "앨범을 내기 전, '아직은 아니다'는 생각에 굉장히 망설였다. 무섭기도 했다"면서도 "솔로 활동을 통해 많은 용기를 얻었다. 행복했다"고 전했다.

"연말이라 비스트의 무대를 보여주느라 '카페인'으로 활동을 많이 못 한 것 같아요. 솔로 2집은 연말을 피해서 내려고요.(웃음) 첫 솔로가 사랑받았기에 2집도 낼 용기가 생겼어요."

양요섭의 솔로 활동에 이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식구인 '쌍윤' 포미닛 허가윤, 전지윤이 유닛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쌍윤'을 위한 조언을 한마디 해 달라는 주문에 양요섭은 "너무 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게 좋다"면서 "나 역시 비스트 활동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했고, 덕분에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었다. '쌍윤' 역시 포미닛을 생각하며 활동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2013년에는 비스트의 앨범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비스트는 5월 운이 좋다더라"고 강조한 양요섭은 "비스트는 6명이 뭉쳐야 재밌고 신난다. 다음 앨범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가 뱀의 해잖아요. 저도 빠른 1990년생(양요섭의 생일은 1월 5일. "스케줄 때문에 국외에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라 뱀띠거든요. 올해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 잔뜩 기대돼요. 다사다난하지 않고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였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에는 비스트가 잘됐으면,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잘되는 것의 기준이요? 음...메가히트곡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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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1프롬 비스트]

B/프빗 | 2013. 1. 2. 11:16 | rania

[양요섭] 2013년 뱀띠의 해!

 

여러분!!
비스트의 해가 밝았어요
뱀띠 친구놈들이 네명이나있으니까
비스트의 해가 될거예요 분명!
우리, 2013년에도 함께 행복해요!
한 살 더먹었으니까 더 멋있어지겠슴돠
아이고. 늦었다. 잘자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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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섭군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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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6프롬 비스트]

B/프빗 | 2012. 12. 26. 15:27 | rania

[양요섭] 뮤직뱅크 연말결산...

 

 

 

그주도 1위했네요ㅜㅜㅜㅜㅜㅜ
엉엉엉ㅜㅜㅜ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받진못했지만..
2주연속 공중파1위라니ㅜㅜ으헝헝ㅜㅜㅜ
감사해요ㅜㅜㅜㅜㅜ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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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짱이닷!! ㅜㅜ

사랑해 요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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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1프롬 비스트]

B/프빗 | 2012. 12. 21. 20:50 | rania

[양요섭] 또받았어요!

 

저번주 1위 트로피 오늘 받았어요!
고맙습니다ㅜㅜ꾸벅꾸벅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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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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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0프롬 비스트]

B/프빗 | 2012. 12. 21. 13:49 | rania

[양요섭] 여러분이 받아야 할 트로피.

 

스케쥴이 모두 끝나고..
침대에 누우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첫 솔로를 낸 것도 정말 행복한일인데..
1등 트로피까지..정말 감사합니다ㅜㅜ
다 뷰티덕분이죠!
내일은 비스트가 출동합니다!
간만에 여섯명 방송국 가네요!

앞으로승승장구합시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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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1위 정말 정말 축하해!! >_<

댜릉댜릉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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