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양요섭의 두 번째 미니 앨범 [白]의 녹음이 진행중인 녹음실 입니다.

불이 들어온걸 보니 열심히 녹음 중인가 봅니다.

녹음이 잘 되지 않을 땐 중간중간 안 풀리는 곳을 체크하고,
어떻게 불러야 할지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매진하여 녹음하는 모습이 역시 프로답습니다!

이 날은 타이틀 곡 녹음이 있던 날이라 조금 더 꼼꼼하게 체크를 하는 듯 보이는데요,

타이틀 곡 가사를 잠깐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음실 안이 추웠는지 난로도 좀 쬐어 봅니다.

중간에 기도하는 거 아니구요, 잠시 집중해서 녹음 모니터하는 중 입니다.

너무 집중해서 당이 떨어질 땐 간식도 먹어줍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먹방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추운 겨울 최고의 간식인 귤.
이번 녹음 현장 때 빠지지 않고 늘 만나게 되었습니다.

녹음 전, 목을 풀고 가사를 체크할 때에도

곡 작업을 함께한 친구와 곡에 대한 얘기를 나눌 때에도
귤은 늘 요섭이와 함께 였습니다.

기승전 귤이지만, 마지막으로 오물오물 귤 먹는 모습과 함께
녹음 현장 스케치를 마치겠습니다.
다들 비타민C 많이 섭취하시고 미리 감기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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