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06. 100번 보고 싶은 양요섭 솔로 콘서트 <白>의 BACKSTAGE♥


안녕하세요!!!!
한 주를 마무리하는 아쉬운 일요일T_T
어라운드어스 공식 포스트!
오늘도 활!기!차!게! 인사드립니당!!


오늘은요, 지난 6월의
찬란했던 우리
다시 한 번 떠올려볼까 합니다!


양요섭 첫 번째 솔로 콘서트
<白>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전,
약간의 긴장감(?)
숨막히는 귀여움이 함께했던!
(사장님은 귀여운게 싫다고 하셨지만..^_^..)
생생한 리허설 현장
무대 오르기 전, 백스테이지의 모습!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콘서트 하루 전 날,
단정한 모습으로 첫 번째 리허설을 시작하는
가수왕 양사장 모시겠습니다.

 

이 사진을 정면에서 찍었다면


(흡사 이런 느낌이였을 듯)
oh! 독보적 방부제 미모 oh!

 

워밍업중인 양사장님
소중한 순간 단 하나도 잃을 수 없어
(연사로) 찍어봄

 

본격적인 리허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것 하나 허투로 하지 않는
이시대 최고의 가수왕

 

세상에서 걸작이라고 아낌 받는
위대한 명화와도 같았던 무대와

 

신비로움 가득했던 영상들,

 

오색 찬란하게 반짝였던 조명들,


그리고...

 

그 현란함 신기했는지 사라락 만져봄.kkulgwi

 

리허설이 한창 진행중이던 그 때,

무언가 이상이 생긴듯
동공지진 일어나는 양사장님

 

하지만 역시!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며,

 

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우리들의 자부심!

 

코너속의 코너였던!
<양요섭이 꿈꾸는 라디오> 리허설도
꼼꼼하게 확인해 보구요,

 

가만히 앉아서 음향 체크하는 모습은
또 을매나 멋지게요

 

전지적 라이트 시점에서
음향 한번 더 쳌쳌! 하기

 

그 자리에서 그대로
노래도 한 번 불러보구요,
(잠든 거 아님 주의)

 

이렇게 첫 번째 리허설을 마친 양사장님!

 

첫 번째 공연 당일,
두번째 리허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비함과 아름다움이 가득했던 무대!

 

한폭의 수채화 같은 모습으로,

 

실전과 같이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러봅니다.

 

(사장님은 귀여운게 싫다고 하셨죠)

 

but... 진지하게 노래하며 발장난 하는 모습은
도저히 뺄 수가 없겠더라고요...

새끼손가락 엄지발가락 고리걸고 꼭~ 꼭~! 약속해~♪

 

사장님은 귀여운 게 싫다고 하셨죠...222
(그치만 도저히 뺄 수 없었죠....222)

 

구름 속에서 열창하고,

 

머리도 슬쩍 한번 털어봅니다.
(엘라슽인 한 듯 찰랑입니다.)

 

이렇게 리허설은 계속 되었으며,

 

왜인지 모르게 무척이나 아늑해 보입니다.

 

두번째 공연 날에도 리허설은 계속되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얼굴과 비례한 손 크기
또 한 번 놀라버렸습니다.

 

노래를 하기 위해 자리를 잡아봅니다.

 

같은 곡의 리허설이지만,
어제의 (엄지발가락 약속)분위기와
사뭇 다른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매 순간 순간이 명작으로 기억되는

 

그가 물병을 잡았습니다.yangpago

 

1차 시도 실패입니다.

 

양파고의 실패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애타는 속을 달래기 위해 물을 벌컥벌컥 마셔봅니다.

 

2차 시도입니다.
얼핏 성공한 듯 보이지만
종아리에 걸렸습니다.

 

네.. (또)실패입니다.

 

자꾸만 속이 탑니다.
애꿎은 물만 계속 벌컥벌컥 마셔봅니다.

 

거꾸로도 던져봅니다.
물론 실패입니다.

 

분명 나는 양파고인데
거듭되는 실패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양무룩

 

자꾸만 속이 탑니다.
(이후에도 약 105번 쯤 물병을 던졌다는
사실은 잠시 넣어두기로 합니다.)

 

실패만 계속되던 물병세우기는 잊고
다시 노래를 합니다.

 

잠시 후에 만날 라이트가 떠올랐던 걸까요,
광대승천하는 순간을 찍어보았습니다.

 

자 이제 백스테이지의 모습을 공개해볼까 합니다.

 

큐시트를 확인 하는 모습에서
다소 설정의 느낌이 물씬 흐르지만
네.. 모른척 해봅니다.

 

긴장감을 달래려 마시는 물 한 잔에서도
조금의 설정감이 느껴집니다..만

 

(역시 모른척 해봅니다..)

 

옷 매무새를 다시 한 번 가다듬고,

 

호랑이연고도 발라줍니다.

 

인이어도 착용합니다.

 

(약간 볼빵빵사춘기의 느낌입니다.)

 

이제 정말 무대에 오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해봅니다.
역시나 완벽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양사장님의
백스테이지 사진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어.공.포. 비하인드를 마칩니다!
#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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