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16프롬 비스트]

B/프빗 | 2012. 9. 17. 11:59 | rania

[양요섭] 260,831 이라는 놀라운 숫자.

 

지금 딱 옆에 260,831 이라고 적혀있네요.

물론.. 더 늘수도..더 줄어 들수도 있지만..(늘기를 바라..)

지금 이 놀라운 숫자에 저는 감탄하고..감사합니다.

 

갑작스럽게 이렇게 뜬금rush 괜찮죠?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말도 많이 안하고

도라지액와 배즙만 쪽쪽 빨면서 티비시청을 했어요.

(여러분 안심시키기)

 

그러면서 혼자 이것저것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음..

그 중 한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이 세상에는 영원한건 없다..라고 하잖아요!! (의미심장한말아님.)

지팡이 짚고 쇼크를 출 수는 없으니..

흰 머리로 깐요섭을 할 수는 없으니..

틀니끼고 아돈노를 할 수는 없으니..ㅋ

생각해보니 참 웃기네요.

 

언젠가는 제가 노래를 할 수 없는 날이 분명 오겠죠?

그 전 까지는 목이 터져라 부르겠지만요.

 

갑자기 떠오르는.. 양요섭 선생의 명언...

"소란스럽게 올라가서 조용히 내려오자"

 

비스트가 시끌벅적하게 정상까지 올라가겠습니다.

그리고.. 약속할께요! 정말 탈없이 조용히 내려오겠다고!

븉이랑 하이파이브도하고..멋지게!

하지만..

 

아직 올라갈길이 많이 남았으니 뒤에서 밀어주시고 앞에서 당겨주세용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막 끄적끄적끄적..

암튼 제 진심이 여러분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

 

열심히 활동하고 열심히 올라가겠습돠.

아직 갈 길 많은 요섭이가 약수터에서 물마시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응원해주3

 

화이팅!!

 

 

----------------------------------------------------------------------------------------------

내 가수, 양요섭을 위해......

평생 무대위에서 빛날 그를 위해......

영원히 너를 사랑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