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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ICAL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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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배우는 진짜 센스 있는 배우 같아요. 뭐든 던지면 잘 받아 줘서 재미있어요.
[루이사] 아무도 믿지 못한다해도
[디에고] (당신만을 믿었는데)
[루이사]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디에고] (너무나 큰 비밀 속에)
[루이사] 어떤 변명이라도 해 봐요
[디에고] (누구를 믿어야하나)
[함께]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디에고] 혼자서 얼마나
[루이사] (혼자서만)
[디에고] 외로웠을까
[루이사] (감춰둔 인생에)
[디에고] 가면에 감춰진
[루이사] (나약함이)
[디에고] 나약함
[루이사] (조금 알 것 같아)
[디에고] 강한 척 믿는 척
[루이사] (이 세상이)
[디에고] 거짓말속에
[루이사] (두려웠나요)
[디에고] 버티던 그대의 인생이
[루이사] (하지만 나)
[함께] 용서하기에
[함께]
우리는 너무 멀리 왔어요, 다시는 상처 받지 않을래
헛된 꿈과 헛된 이상 속에, 허우적 거리지 않아
우리가 꿈꾸던 세상 다 사라져 우리의 그 희망마저도
난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만질 수 없다 해도
난 반드시 찾으리, 잃어버렸던 꿈, 내 가슴 속의 희망
난 언젠가 저 하늘너머 날아오르리라 저 태양처럼
Q.<조로>를 연기하는 가운데 마음에 드는 장면과 좋아하는 곡은? 또 그 이유는?
A.가장 처음 오프닝 장면! ! Baila me!!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장면 같아요!! 연습도 신나게 했어요!!
Q.<조로>에서 자기 역 이외에 해 보고 싶은 역이 있다면? 또 그 이유는?
A.가르시아,알레 한드로! 제게 어울릴 만한 나이가 될 때까지 열심히 작품활동 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는 배우가 되고싶습니다.
Q.이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A.권선징악
Q.만약 조로를 만날 수 있다면 하고 싶은 말은? 묻고 싶은 것은? 조로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은?
A.1 외람되지만.. 가면 한번만 써봐도 괜찮을까요?
2 혼자서 악을 상대하기 버겁지 않나요?
3 조로와 함께 로프타기
Q.<조로> 연습 중에 있었던 즐거운 일이나 웃긴 일은?
A.조로 연습 하는 동안 모든 것이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Q.연습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A.검술,플라맹고!! 두가지 모두 처음해보는 거라서 많이 어려웠습니다..ㅠ
Q.영웅 중 가장 좋아하는 혹은 나와 닮은 점이 있는 영웅은?
A.우리... 아빠!! 얼굴이 똑같아요